더부스 브루잉 The Booth Brewing Co. THE BOOTH LIFE – The Booth Brewing Co.

THE BOOTH LIFE

1. 한국에서 비행기로 얼마나 걸리셨나요?

지구 반 바퀴를 돌아야 해서, 편도 35시간, 장장 왕복 70시간이 걸렸습니다.
– 서울 > 미국 달라스 > 미국 마이애미 > 에콰도르 과야킬 > 갈라파고스 (35시간)
– 갈라파고스 > 에콰도르 과야킬 > 미국 마이애미 > 미국 시카고 > 일본 도쿄 > 서울 (35시간)

 

2. 좋았던 경험을 소개해 주세요.

아기 바다사자랑 수영하기! 내내 물개인 줄 알았으나, 바다 사자였던 것이 반전입니다.  덕분에 물개와 바다사자를 구분 할 수 있게 되었어요.
펭귄이랑 수영하고, 거북이를 피하면서 수영하고, 스쿠버 다이빙하면서 상어를 잔뜩 만났어요.
크루즈에서 만 83살에 세계 일주를 하고 있는 커플을 만나 저렇게 늙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.
런던에서 온 커플과 매우 친해져 런던에 가면 잘 곳이 생겼어요! 한국에 오면 산낙지에 더부스 맥주를 사주기로 했습니다.
조류에는 관심이 없었으나 새 이름을 매우 많이 외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.

 

3. 황당했던 경험이 있나요?

마린 이구아나를 밟을 뻔 했어요.
뱃멀미 때문에 죽을 뻔 했어요.
바다 사자 똥 냄새가 너무 고약해요…

 

4. 날씨는 어땠나요

적도의 태양, cold current season이라 온도는 21 정도였습니다. 돌아가고 싶네요

 

5. 현지 맥주 맛은 어땠는지?

– 이곳의 맥주보다는, 미국 공항을 경유하면서 먹었던 홉 향이 싱그러웠던 애들이 훨씬 맛있었어요(달라스, 마이애미, 시카고에서 많이 마심)

 

6.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?

귀여운 남편 성호와 함께한 그 모든 시간이 좋았습니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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